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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맘이라면 꼭 챙겨야 할 복지 혜택이 있습니다.
바로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지원 제도인데요. 병원 진료, 산후조리원 이동,
외출 등 임산부의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이 제도는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아주 유용한 제도입니다.
2025년에도 지속 운영되는 이 정책, 신청 시기부터 사용처까지 제대로 알고 신청하셔야 손해 보지 않아요.
임신 12주부터 신청 가능하고, 출산 후 3개월 이내까지도 늦지 않았습니다.
👇 70만원 교통비 바우처, 지금 바로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제도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이동이 많은 임산부를 위해 서울시가 70만 원 교통포인트를 지원하는 복지 정책입니다.
- 지원금액: 1인당 70만원
- 지급방식: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에 충전
- 사용처: 지하철, 버스, 택시, 자가용 주유, 전기차 충전, 고속철(KTX/SRT)
- 지원대상: 서울 거주 임산부 (내국인 + 일부 외국인 포함)
※ 기후동행카드 등 일부 교통카드 제외될 수 있음



신청 자격 및 대상
신청 조건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꼭 확인해야 할 항목들이 있습니다.
- 서울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
- 임신 12주차 이상이거나 출산 후 3개월 이내
- 다문화 가정 외국인도 포함 (단,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는 제외)
- 온라인 교육 이수 필수 (서울맘케어)
※ 신청 가능한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신청 방법: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
① 온라인 신청 방법
- ‘서울맘케어’ 사이트 접속
- 15분 분량의 교육 수강
- 정부24 ‘맘편한임신’ 서비스 통해 신청
② 오프라인 신청
-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 서류 제출 후 접수
③ 제출 서류
- 신분증
- 임신확인서 또는 출산확인서
- (외국인의 경우) 임신확인서 파일 첨부
※ 온라인 교육 이수 후 24시간 내 시스템에 자동 연동됩니다.



교통비 사용 가능한 곳
| 사용 가능 | 비고 |
|---|---|
| 지하철 / 시내버스 | 대중교통 전반 |
| 일반 택시 / 아이맘택시 | 서울시 지정 임산부 택시 가능 |
| 자가용 주유소 | 신한카드 사용 가능 |
|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 EV 충전기 이용 가능 |
| 고속철도(KTX/SRT) | ※ 코레일 홈페이지 예매만 가능 |
주의사항: 본인 명의 카드만 사용 가능, 일부 교통카드 제외
Q&A
Q1. 임신 몇 주부터 신청 가능한가요?
A1. 임신 12주(3개월)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Q2. 출산 후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2. 네, 출산 후 3개월 이내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Q3. 외국인도 신청 가능한가요?
A3. 내국인 및 일부 외국인 가능 (단,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 제외)
Q4. 주유소, 충전소도 사용 가능한가요?
A4. 네. 자가용 주유, 전기차 충전 등도 포함됩니다.
Q5. 교육 이수는 꼭 해야 하나요?
A5. 네. 서울맘케어 교육은 필수이며, 미이수 시 신청 불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