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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하는 평창 가을 여행 베스트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단 2주간만 볼 수 있는 절경과 숨겨진 명소들을 모두 공개합니다.
평창 가을 여행 완벽 코스
오대산 월정사부터 양떼목장까지 하루에 모든 명소를 돌 수 있는 최적 루트입니다. 오전 9시 월정사 출발로 전나무숲길 트레킹(1시간) →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계곡(2시간) → 점심식사 후 대관령 양떼목장(1시간) → 허브나라농원(1시간) 순으로 진행하면 오후 6시까지 완주 가능합니다.



숨겨진 단풍 명소 3곳
계방산 억새밭과 단풍 동시 감상
해발 1,577m 계방산 정상까지 3시간 코스로 억새와 단풍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오전 7시 출발 필수이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평창 전경은 인생샷 보장됩니다.
선자령 바람의 언덕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어 가족여행객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풍력발전기와 단풍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으로 SNS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일출시간(오전 6시 30분) 방문 시 구름바다까지 볼 수 있어요.
진부령 구름다리
관광객이 거의 없는 숨은 명소로 V자 협곡과 단풍이 만드는 절경이 압권입니다. 다리 위에서 사진 촬영 시 하늘을 걷는 듯한 느낌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현지인 추천 맛집 리스트
평창 토속 맛집부터 SNS에서 핫한 카페까지 현지인만 아는 진짜 맛집들을 공개합니다. 막국수 전문점 '메밀꽃필무렵'(진부면)은 직접 농사지은 메밀로 면을 뽑아 쫄깃함이 남다르며, '대관령하늘목장카페'는 자체 생산 치즈로 만든 치즈케이크가 인생 디저트로 불립니다. '봉평장터국밥'은 70년 전통 돼지국밥 맛집으로 새벽 5시부터 우린 진한 국물이 별미입니다.



가을 여행 필수 준비물
평창 산간지역은 일교차가 20도까지 나므로 준비물이 생명입니다. 특히 오대산 등산 시 실족 사고가 많아 안전 장비는 필수입니다.
- 등산화 또는 논슬립 운동화 (낙엽 미끄럼 주의)
- 보온 아우터 및 여벌옷 (새벽 기온 5도까지 하락)
- 휴대용 충전기 (산간지역 배터리 빨리 소모)
- 간식 및 물 (매점 없는 트레킹 코스 다수)
- 선글라스 및 모자 (고도 높은 곳 자외선 강함)
평창 주요 명소 입장료
평창 여행 예산 계획을 위한 주요 관광지별 입장료와 이용시간을 정리했습니다. 단체할인이나 온라인 예약 시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어요.
| 관광지명 | 성인 입장료 | 운영시간 |
|---|---|---|
| 대관령 양떼목장 | 9,000원 | 09:00~18:00 |
| 오대산 국립공원 | 4,000원 | 06:00~18:00 |
| 허브나라농원 | 8,000원 | 09:00~17:30 |
| 하늘목장 | 12,000원 | 10:00~17:00 |


